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12일(토)

오늘은 창세기 12장 잠언 12장 시편 12편을 읽어야 합니다.

본문을 읽기 전에 항상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12장은 아브라함의 소며앙이라고 합니다.

아브람을 부르신 하나님은 현재 살고 있는 땅을 떠나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실 것이며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아브람이 가야 할 땅은 그의 아버지 데라가 가족들을 거느리고 가려고 했던 곳이었습니다(참조 창세기 11:31).

아브람은 그의 나이 75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가나안 땅은 함의 아들들이 자리를 잡은 곳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것은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기근을 만나 애급으로 옮겨갑니다. 그리고 애급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내 사래를 누이라고 부르자고 약속합니다.

물론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하란의 딸입니다(창세기 11:29).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란의 딸 사래는 아브람에게 삼촌이 됩니다. 족보상으로는 사래가 조카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브람의 아내가 맞습니다.

복의 근원이 될 사람 모든 열국의 아버지가 될 아브람에게 이러한 인간적인 비굴함이 있는데도 하나님은 아브람을 선택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완벽한 인간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문제가 많은 초라한 인간이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와 같은 사람을 부르시고 일을 맡겨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브람은 여호와를 위하여 단(壇)을 쌓았습니다.

단이란 하나를 분석하면 흙(土)에 돼지머리(亠)를 올려놓고 내게(一) 돌아오는 것을(回)눈으로 바라보는 것(目)입니다.

기도의 단을 쌓고 기도가 응답되는 기쁨을 보십니까?

찬송의 단을 쌓고 영광 주께서 임재하심을 느끼십니까?

말씀의 단을 쌓고 주님이 나를 인도하신다는 동행하는 삶을 누리십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 앞에 정직하지 못한 나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성령의 임재를 기다리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나를 도우소서, 새 힘을 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창세기 12:7)

- The LORD appeared to Abram and said, "To your offspring I will give this land." So he built an alter there to the LORD, who had appeared to him.    

기도 제목 /

1. 미국을 성경적 가치관 위에 새롭게 세워주옵소서!

2. 대한민국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날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가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http://nykcn.org/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