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31일(목)

오늘은 창세기 31장과 잠언 31장 및 시편 31편을 읽습니다.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매월 잠언을 한 번씩 읽게 됩니다. 1월에 잠언을 모두 읽었습니다. 2013년 잠언을

모두 12번 읽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잠언과 시편을 읽을 때에 말씀을 깨닫는 지혜

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계시된 기록된 말씀을 인간의 이성만으

로는 깨닫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1장은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도망

칩니다. 

외삼촌의 집에서 20년을 기거하는 동안 라반은 야곱의 품값을 열 번씩이 변경하였

으나 하나님은 야곱의 수고를 잊지 않고 밤에 현몽하여 야곱에게 선악간 말하지 말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라반과 야곱은 돌무더기를 쌓고 화친의 약속을 합니다.

그 곳의 이름은 ‘여갈사하두다(증거의 무더기)’ 또는 ‘갈르엣(증거의 무더기)’ 이라

고 하였고 ‘미스바(망대)’ 라고도 합니다.

라헬은 아버지의 집에서 드라빔(사람 모양으로 만든 가정의 수호신)을 훔쳤습니다.

그러나 라헬은 꾀를 내어 드라빔을 감추고 안장에서 일어나지 않으므로 라반은 드

라빔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또 다른 무엇을 의지하는 것은 바람직한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

님만을 믿고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나로 하여금 믿음의 눈에서 멀어지게 하는 요소들을 찾아내어 속히 버려야 합니다.

내가 버려야 할 것들을 찾아내어 과감하게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곳에 눈을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자꾸만 쳐다보면 유혹에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와는 동산 중앙의 나무를 쳐다보면서 유혹에 이끌리고 말았습니다.

주님, 오직 주의 말씀에 시선을 고정하고 주님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벧엘의 하나님은 야곱을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은 주저하지 않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말고 떠나야 할 자리에서 일어나 천성을 향하여 걸어갈 수 있

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

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 Surely all the wealth that God took away from our father belongs to us and our children. So do whatever God has tol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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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30일(수)

오늘은 창세기 30장과 잠언 30장 및 시편 30편을 읽습니다.

방송의 수신을 위하여 안테나가 필요합니다.

통신위성이 발달하기 전에는 수신이 잘 안 되는 난청지역에서는 높은 건물이나 언

덕 위에 안테나를 설치했었습니다. 안테나를 설치한 후에는 방향도 맞춰야 합니다.

성경은 영의 말씀이므로 영의 안테나가 세워져야 합니다. 만일 영의 안테나가 바르

게 세워지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드라마와 연극과 같은 것보다 흥미가 없습

니다.

드라마와 연극을 보는 시간은 2-3시간이 빨리 지나가도 지루하지 않는데 성경을

읽는 시간은 10분이라도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영의 안테나가 부러진 것을 의미합

니다. 속히 영의 안테나를 복구하시기 바랍니다.

영의 안테나를 세우려면 성령의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

은 내가 원하는 것을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기뻐하는 것을 먼저 선택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0장은 야곱의 아내 레아가 네 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르우벤, 시므온, 레

위, 유다). 그러자 라헬은 자기에게 아들이 없음으로 인하여 남편 야곱에게 불평합

니다. 야곱은 그대로 잉태치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며 내가 하나님을 대

신할 수 없다고 합니다.

라헬은 여종 빌하를 야곱에게 보내어 아들을 낳게 합니다(단, 납달리).

그러자 레아는 여종 실바를 야곱에게 보내어 아들을 이어 갑니다(갓, 아셀).

한 가정에서 두 아내와 아내의 여종들은 아들 낳기 경쟁을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서로 투기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맥추 때에 르우벤이 합환채를 얻어 어머니 레아에게 줍니다. 라헬은 레아에게서 합

환채를 얻고 남편 야곱을 레아에게 가도록 하여 아들을 얻게 합니다(잇사갈, 스불

론, 딸 디나).

그 후 하나님은 라헬에게도 아들을 허락합니다(요셉).

라헬이 요셉을 낳은 후 야곱은 라반에게 나를 고향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라반은

야곱과 의논하기를 양과 염소 떼 중에서 아롱지고 점있고 검은 것은 야곱의 소유로

그 나머지 것은 라반의 것으로 정하고 소유를 구분합니다.

야곱은 꾀가 많은 사람인지라 양과 염소가 새끼를 벨 때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와 버

나무껍질을 벗겨 양떼가 먹고 마실 때 그 나무를 물구유에 세워 양떼에게 향하게

하므로 얼룩지고 점 있는 것들이 새끼를 갖게 자신의 소유를 점점 더 분명하게 구

분합니다.

약한 자는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자는 야곱의 것이 된지라,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라.’ (창세기 30:42b-43)

- So the weak animals went to Laban and the strong ones to Jacob. In this way the man grew exceedingly prosperous and came to own large flocks, and maidservants and menservants, and camels and donk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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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29일(화)

 


오늘은 창세기 29장과 잠언 29장 및 시편 29편을 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만일 생명을 생명이 아니라 글이라고 생각한다면 글에는 정신은 있을지 몰라도 생

명은 없습니다.

생명은 생명으로 유지됩니다.

창세기 29장은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 도착하여 언니 레아 보다는 동생 라헬

을 사랑하여 7년을 수일같이 보냈습니다.

드디어 첫날밤을 보내고 눈을 떴을 때는 외삼촌 라반의 속임수에 의하여 라헬이 아

니라 레아가 옆에 누워있었습니다.

그 지방의 풍속은 동생이 언니보다 먼저 결혼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라며 레아를 위

하여 7일을 채우고 라헬을 아내로 주고 다시 7년을 지냈다고 합니다.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자기 것으로 받았으나 야곱은 아내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속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어야 한다는 법칙을 야곱은 몸소 체험합니다.

장자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야곱을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다른 사람에게 속

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레아는 르우벤(보라 아들이다), 시므온(들으심), 레위(연합함), 유다(찬송)를 낳았습

니다.

그러나 라헬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야곱은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야곱은 장자의 축복을 받은 것에 대해서 항상 기억하고 살았기에 견딜 수

있었습니다.

혹시 내가 누군가를 속였던 잘못은 없었는지요?

아니면 내가 누군가에 의하여 속임을 당했던 적은 없었는지요?

속인다는 것은 자기를 감추는 것이며 다른 사람을 빼앗는 것입니다.

속임이 없는 세상을 위하여 오늘도 진실함의 최후가 되기를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셨으니 그를 연해하는 까닭에 수일

같이 여겼더라(창세기 29:20)

- So  Jacob served seven years to get Rachel, but they seemed like only a few days to him because of his love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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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28일(월)

 

오늘은 창세기 28장과 잠언 28장 및 시편 28편을 읽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음식을 섭취한 후 시간이 지나면 배고픔을 느낍니다. 마찬가지로 건

강한 신앙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굶주림을 느껴야 합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말

씀에 대한 갈증과 배고픔을 느끼시는지요? 먹지 않고도 배부르다고 느끼는 사람은

심각한 몸의 질병을 갖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창세기 28장에서 이삭은 아들 야곱에게 가나안 땅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밧단아

람으로 가서 외조부 브두엘의 집에 이르러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라

고 합니다. 그러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을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의 복은 언약의 복을 의미합니다.

언약의 복이란 하나님과의 약속을 잘 지키면 복이 되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내를 맞이할 때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찾으라는 것은 몇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는 같은 혈통(same nation)

둘째는 같은 언어(same language)

셋째는 같은 문화(same culture)

넷째는 같은 신앙의(same faith) 테두리에서 아내를 맞이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가정은 사위와 며느리를 맞이할 때 위와 같은 조건을 충

족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한인들이 소수 민족으로 흩어져 살아가고 자

녀들은 다양한 민족들과 어울려 생활하기 때문에 같은 혈통, 언어, 문화, 신앙을 만

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찍부터 자녀들의 배우자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결혼이란 신랑과 신부만의 만남이 아니라 양가의 부모와 일가친척들이 함께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을 찾아 가는 길에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마치

야곱은 이기적인 기도를 드린 것처럼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하고 기도합니다.

‘하시오면’ 이란 어떤 조건을 만족시키는 문구가 아니라 히브리 표현 방식은 ‘임’ 이

라고 하여 ‘그렇게 해주시지 않을지라도’ 라는 의미가 내포된 기도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것이지만 만일 이것을 이루주시지 않아도 나는 하나님을 하나

님으로 믿고 섬길 것이라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으라!

신앙이 세속화 되어 올바른 신앙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우리들은 야곱과 같이 바른 길을 걷는 신앙인의 몸과 마음으로 무장하여 세

상의 물결에 쏠려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역류하는 믿음으로 거듭나야 하겠습니

다.

세상 사람들 모두 심지어 예수를 믿는다는 교인들마저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 보다

는 편한 길을 걸어가고 선택할지라도 믿음은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

앙을 가져야 합니다.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세기 28:21-22)

- so that I return safely to my father's house, then the LORD will be my God. and this stone that I have set up as a pillar will be God's house, and of all that you give me I will give you a te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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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27일(주일)

오늘은 창세기 27장과 잠언 27장 및 시편 27편을 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시된 기록된 성경을 펼칠 때에 네 가지 질문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첫째, 교훈(teaching) - 나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What do I to know?)

둘째, 책망(rebuking) - 나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What should I do to give up?)

셋째, 바르게 함(correcting) - 나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Ho do I mend it?)

넷째,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함(training in righteousness)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How do I live?)

이러한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며 말씀을 읽어가야 합니다.

창세기 27장은 이삭은 큰 아들 에서에게 축복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작은 아들을 사랑하는 리브가는 한 가지 계획을 세워 야곱을 에서로 위장시켜 이삭으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습니다.

에서는 동생 야곱의 속임수에 의하여 자신이 받을 장자의 축복을 빼앗긴 것에 분노하여 동생 야곱을 죽이려고 합니다.

리브가는 야곱을 하란으로 도피시킵니다.

리브가와 야곱의 속임수가 과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제기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속임수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에서와 야곱이 복중에서 뛰놀 때 하나님은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25:23).

한 가정에서 속임수에 의한 축복이 인정된다면 세상은 매우 어지러워 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임수를 통한 축복이 아니라 세상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필요한 때에 필요한 사람들에 의하여 진행되고 있다는 교훈입니다.

오늘도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을 기도하며 주일을 기대합니다.

예배 중에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으로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창세기 27:29)

- May nations serve you and peoples bow down to you. Be lord over your brothers, and may the sons of your mother bow down to you. May those who curse you be cursed and those who bless you be bl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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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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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26일(토)

오늘은 창세기 26장과 잠언 26장 및 시편 26편을 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시된 기록된 성경을 펼칠 때에 네 가지 질문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훈(teaching), 책망(rebuking), 바르게 함(correcting),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함(training in righteousness)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말씀을 읽어가야 합니다.

창세기 26장은 이삭은 흉년을 맞아 그랄 지방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가려고 할 때에 여호와께서 애급으로 내려가지 말고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고 합니다.

사람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하게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에서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행했던 것처럼 아내를 누이라고 합니다(7-8절).

사람의 죄가 유전적인 것을 느끼게 합니다. 아브라함이 행한 것을 아들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보면 죄악은 가르치지 않아도 그대로 유전 될 것입니다.

아비멜렉은 불신자로 비유하고 이삭은 신자로 비유한다면 신자가 불신자에게 책망을 받는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사람들에게 책망을 받거나 부끄러움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또 하나 이삭은 그 땅에서 농사하여 100배의 수확을 얻었습니다. 농사를 짓고 최고의 풍년은 100배의 수확을 얻는 것입니다. 농사 중에 가장 적은 수학은 마늘 농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마늘의 종류에서 가장 좋은 품종이 육종마늘이기 때문입니다.

이삭이 번성하는 것을 본 아비멜렉은 이삭을 그 땅에서 떠나라고 하여 그랄 지방으로 옮겨갑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팔 때에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싸울 때마다 이삭은 다른 우물을 팝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문제를 다툼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싸움을 피하여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삭은 그랄 사람들이 빼앗는 우물에 대하여 ‘에섹(다툼)’ ‘싯나(대적함)’ ‘르호봇(넓은곳)’ 이라고 부릅니다.

신앙인은 재물보다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생각합니다.anf보다

조상의 죄를 답습하는 모습과 함께 이삭은 아브라함처럼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25절).

이삭에게는 유전되는 죄악(아내를 누이라고 부른 것)과 유전되는 신앙(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교우들이여!

나를 통하여 후손들이 본받을 신앙은 무엇이며, 버려야 할 죄악은 무엇인지를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온전하지 못한 내 모습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지 않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창세기 26:29)

- that you will do us no harm, just as we did not molest you but always treated you well and sent you away in peace. And now you are blessed by the LORD.   

제목 /

1. 미국을 성경적 가치관 위에 새롭게 세워주옵소서!

2. 대한민국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남과 북이 평화통일의 날을 이루게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가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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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25일(금)

오늘은 창세기 25장과 잠언 25장 및 시편 25편을 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시된 기록된 성경을 펼칠 때에 네 가지 질문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첫째, 교훈(teaching) - 나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What do I to know?)

둘째, 책망(rebuking) - 나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What should I do to give up?)

셋째, 바르게 함(correcting) - 나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Ho do I mend it?)

넷째,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함(training in righteousness)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How do I live?)

이러한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며 말씀을 읽어가야 합니다.

창세기 25장은 아브라함의 후차들과 후손 그리고 아브라함이 175세에 세상을 떠났고 이삭이 쌍둥이 형제 에서와 야곱을 60세에 얻었다고 합니다.

에서는 동생 야곱으로부터 장자의 명분을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팥죽 한 그릇에 넘겨주었다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앗수르 족속이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가 낳은 욕산의 아들 드단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장자의 명분이란 히브리어로 ‘빼코라’ 라고 합니다. 빼코라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가장으로서의 권리와 자녀들에 대한 축복권을 갖습니다.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으로 구분합니다.

에서와 같이 눈에 보이는 육에 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과 야곱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장자의 권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건물을 짓고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확장하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우려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은 세상 도처에 너무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열중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환시키려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처럼 믿으며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들의 헌신적인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희락과 평강이기 때문입니다.

가난하면서도 정직하게 살았던 믿음의 사람들,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살았던 사람들,

당장 끼니가 어려운데도 이웃을 위하여 내 먹을 것을 쪼갰던 사람들,

위로부터 부여받은 재능을 나만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는 사람들,

이와 같은 사람들이 곳곳에 숨어 있기에 세상을 진동시키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산부인과 의사인 하워드 A 켈리는 의과대학을 졸업하는 날 밤 다음과 같은 일기를 썼다고 합니다.


‘주님, 내 자신과 나의 시간과 나의 능력과 나의 열정, 이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하오니 나를 정결케 하시고 제가 주님께 가까이 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세상에서의 어떠한 성공이라도 제게 허락하지 마옵소서.’  


오늘 내가 써야 할 경건의 일기는 무엇일까 생각하는 은총의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에서가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창세기 25:32)

- Look, I am about to die, Esau said. What good is the birthright to me?   

제목 /

1. 미국을 성경적 가치관 위에 새롭게 세워주옵소서!

2. 대한민국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남과 북이 평화통일의 날을 이루게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가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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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24일(목)

오늘은 창세기 24장과 잠언 24장 및 시편 24편을 읽습니다.

언제나 성경을 펼치기 전에 나를 향한 네 가지 질문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교훈(teaching) - 나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What do I to know?)

둘째, 책망(rebuking) - 나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What should I do to give up?)

셋째, 바르게 함(correcting) - 나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Ho do I mend it?)

넷째,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함(training in righteousness)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How do I live?)

이러한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며 말씀을 읽어가야 합니다.

창세기 24장은 여호와께서 나이 많아 늙은 아브라함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과거가 모두 복이라고 생각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땅에서 첫 기근으로 인하여 애급으로 내려가며 아내를 누이라고 불러야 했고(12장), 남방 그랄 지방으로 내려 갈 때에도 또다시 아내를 누이라고 불러야 했습니다(20장).

약속의 자녀를 기다리지 않고 아내의 말에 따라 하갈과 동침하여 이스마엘을 낳았고(16장), 이스마엘을 내쫓아야 했습니다(21장).

돌이켜 보면 그 당시에는 아브라함을 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나이 많아 늙은 아브라함에게 범사에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교우들이여!

돌이켜 보는 은혜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에 그 아픔과 고통은 복이 아니라 마치 저주와 같고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과 같았는데 돌이켜 볼 때 복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창세기 24장을 읽어가며 돌이켜 보는 은혜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날 나에게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었지만 오늘 나에게 복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며 서로 그 은혜를 나누시고 아직 은혜로 느껴질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참고 기다리므로 그 은혜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것을 믿는 것과 약속하신 것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도 믿음이라고 하겠지만 읽은 것을 지키는 것은 더 큰 믿음의 길로 안내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늙은 종 엘리에셀은 주인의 분부에 따라 이렇게 기도합니다.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12절)

이 기도는 ‘내 앞에서 만나도록 하사’ 또는 ‘일이 바로 해결되도록 하사’ 라는 기도입니다.

아브라함의 집에서 늙은 종은 주인의 믿음 생활을 보고 듣고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믿음 생활이 나의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본 받을 만한 믿음으로 새겨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믿음을 위해서 먼저 혀에 재갈을 물려야 합니다. 세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가급적이면 듣는 것은 부지런하고 말하는 것은 좀 느리고 게으른 것이 좋습니다.  감정이 솟구칠 때는 말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감정이 섞인 언어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독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27절)

엘리에셀은 순적한 길을 위하여 기도했고 그 기도가 응답되었을 때는 즉시 감사했습니다.

엘리에셀의 순종이 축복의 문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너는 천만인의 어미가 될지어다.’(60절)

이 말씀은 자손이 번성하게 될 것을 확신하는 축복입니다.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60절)

이 말씀은 승리의 생활을 확신하는 축복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맞이함으로 가나안 족속의 딸이 아니라 고향 땅에서 며느리를 맞이합니다.

믿음의 자녀들이 한 가정을 이루려고 결혼을 할 때에 이와 같은 축복을 보장받는 결혼을 가르쳐야 합니다. 두 사람이 좋아서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결혼 풍속입니다. 그렇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두 사람을 통하여 두 가문이 만나야 합니다. 두 가문을 통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함께 기도하며 그 복을 증거하고 나눌 수 있는 길을 다듬어야 하겠습니다.

나를 통하여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 받아 살아갈 수 있는 자녀들과 가족들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이로 인하여 그들로 하여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재미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나눔에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언제든지 주 안에서 행복하게 하옵소서.

그가 가로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창세기 24:12)

- Then he prayed, O LORD, God of my master Abraham, give me success today, and show kindness to my master Abra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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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을 성경적 가치관 위에 새롭게 세워주옵소서!

2. 대한민국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남과 북이 평화통일의 날을 이루게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가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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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23일(수)

오늘은 창세기 23장과 잠언 23장 및 시편 23편을 읽습니다.

항상 성경을 펼치기 전에 나를 향한 네 가지 질문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첫째, 교훈 - 나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둘째, 책망 - 나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셋째, 바르게 함 - 나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넷째,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함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며 말씀을 읽어가야 합니다.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기럇아르바에서 127세에 세상을 떠날 때에 남편 아브라함은 137세, 아들 이삭은 37세가 되던 때이었습니다.

성경에서 여자들 중에서 향수한 연수를 밝힌 것은 사라에게서만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믿는 자의 어머니로서 약속을 받은 조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그 시체 앞에서 일어나’ 아내 사라가 묻힐 매장지를 찾습니다. 영생하는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던 아브라함은 아내의 죽음을 슬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시체 앞에서 일어났습니다. 슬퍼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나안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약속한 땅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그 약속이 실현되지 않았으므로 나그네라고 했습니다. 약속의 땅은 400년 후에 성취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5:13-16)

에브론은 아브라함에게 원하는 땅을 드리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땅값을 지불하고 죽은 자를 위한 매장지로 사용하겠다고 하며 은 400세겔을 주고 구입합니다.

가나안 땅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던 땅이었고, 에브론은 그 땅을 아브라함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그 땅을 은 400세겔을 주고 구입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한 땅을 에브론이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하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그 땅에 대한 값을 지불하고 그 땅을 차지합니다.

그 이유는 아직은 가나안 땅에 대하여 나그네로 약속 성취의 대망자로 끝까지 참고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후손들로 하여금 그 신앙을 본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대가 없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마땅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약속된 가나안의 작은 땅을 얻으려고 은 400세겔을 투자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약속의 말씀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투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요?

기도하는 시간, 봉사하는 몸, 구제하는 물질, 교제하는 마음, 가르치는 정성과 같은 것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가치가 혼돈되어 바른 길을 찾기 어려워진 시대에 하나님의 약속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킬 수 있는 믿음을 기도하며 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창세기 23:13b)

- I will pay the price of the field. Accept it from me so I can bury my dead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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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22일(화)

오늘은 창세기 22장과 잠언 22장 및 시편 22편을 읽습니다.

말씀을 읽기 전에 한 가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권고하시고 말씀대로 행하십니다(21:1).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은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계 1:3).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외아들 이삭을 모리아 땅으로 가서 지시하는 그곳에서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번제의 제물이 되려면 아브라함은 이삭을 자기 손을 죽여야 하고 온 몸에서 피를 흘려버려야 합니다. 완전하게 죽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들을 완전히 죽여 버리도록 하나님은 잔인하신 분입니까?

번성케 할 자손의 씨앗을 짓밟아 죽여 버리라는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하나님입니까?

본문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 일 후에’ 라고 말씀하십니다(1절).

‘그 일 후’는 21장 33절에서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하셨습니다. 영생하시는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하나님은 영생이시라고 믿는 것입니다.

영생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삭을 번제의 제물로 죽여도 하나님은 이삭을 영생하게 만드실 것이라는 믿음이 아브라함에게 있는가를 확인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십니다.

영생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아브라함에게서 아들을 번제물로 바친다는 것은 죽는 것이 아니라 영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의 장소일 뿐입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은 주저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아들이 번제에 사용할 제물은 어디에 있습니까? 물었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고 대답합니다.

사람의 언어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을 ‘언령신앙(言靈信仰)’ 이라고 합니다.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서 화자(話者)의 신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들을 결박하여 칼을 들어 이삭을 잡으려는 순간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손을 멈추게 하셨습니다.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12b)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준비한 수양으로 번제를 드리고 그 땅을 ‘여호와 이레’ 라고 합니다.

주님은 아브라함의 길을 예비하셨듯이 오늘날도 내 길을 예비하십니다.

그 길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만 나타납니다.

오늘도 그 길을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예비하신 길 위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세기 22:12)

- "Do not lay a hand on the boy," he said. "Do not do anything to him. Now I know that you fear God, because you have not withheld from me your son, your onl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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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을 성경적 가치관 위에 새롭게 세워주옵소서!

2. 대한민국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남과 북이 평화통일의 날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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