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1일(화)
오늘의 말씀 - 창세기 1장, 잠언 1장, 시편 1편
오늘의 말씀을 두 가지 방법으로 읽습니다.
가족과 더불어 같이 읽는 것과 개별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잠언과 시편을 읽을 때는 묵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사모하며 읽어야 하겠습니다.
항상 말씀을 읽기 전에 디모데후서 3:16-17을 암기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에서 묵상을 위한 네 개의 질문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교훈(Teaching) -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책망(Rebuking) - 나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바르게 함(Correcting) - 나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의로 교육함(Training in Righteousness)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창세기 1장을 읽은 후에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어두운 곳에 빛이 있으라고 하셨고 빛이 드러날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때로는 내 눈에 보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가르침에 대해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만나면 부담스럽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핑계하며 피한다면 당장은 쉽게 해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런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만나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먼저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시편 109:4)
부담스런 마음이 사라지고 평온한 마음이 유지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이 평온해 질 때 그 사람의 마음도 나와 같이 치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부담스럽거나 보기 싫은 존재가 아니라 가까운 사람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일 때 그 가운데 빛을 주심으로 질서를 회복하신 것처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내 마음에도 빛이 비추이고 평강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차오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27-28)
-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s on the ground."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창세기 각 장의 주제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장 |
요절 |
주제 |
1 |
1:27-28 |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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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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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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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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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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