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26장과 잠언 26장 및 시편 26편을 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시된 기록된 성경을 펼칠 때에 네 가지 질문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훈(teaching), 책망(rebuking), 바르게 함(correcting),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함(training in righteousness)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말씀을 읽어가야 합니다.
창세기 26장은 이삭은 흉년을 맞아 그랄 지방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가려고 할 때에 여호와께서 애급으로 내려가지 말고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고 합니다.
사람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하게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에서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행했던 것처럼 아내를 누이라고 합니다(7-8절).
사람의 죄가 유전적인 것을 느끼게 합니다. 아브라함이 행한 것을 아들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보면 죄악은 가르치지 않아도 그대로 유전 될 것입니다.
아비멜렉은 불신자로 비유하고 이삭은 신자로 비유한다면 신자가 불신자에게 책망을 받는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사람들에게 책망을 받거나 부끄러움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또 하나 이삭은 그 땅에서 농사하여 100배의 수확을 얻었습니다. 농사를 짓고 최고의 풍년은 100배의 수확을 얻는 것입니다. 농사 중에 가장 적은 수학은 마늘 농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마늘의 종류에서 가장 좋은 품종이 육종마늘이기 때문입니다.
이삭이 번성하는 것을 본 아비멜렉은 이삭을 그 땅에서 떠나라고 하여 그랄 지방으로 옮겨갑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팔 때에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싸울 때마다 이삭은 다른 우물을 팝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문제를 다툼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싸움을 피하여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삭은 그랄 사람들이 빼앗는 우물에 대하여 ‘에섹(다툼)’ ‘싯나(대적함)’ ‘르호봇(넓은곳)’ 이라고 부릅니다.
신앙인은 재물보다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생각합니다.anf보다
조상의 죄를 답습하는 모습과 함께 이삭은 아브라함처럼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25절).
이삭에게는 유전되는 죄악(아내를 누이라고 부른 것)과 유전되는 신앙(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교우들이여!
나를 통하여 후손들이 본받을 신앙은 무엇이며, 버려야 할 죄악은 무엇인지를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온전하지 못한 내 모습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지 않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창세기 26:29)
- that you will do us no harm, just as we did not molest you but always treated you well and sent you away in peace. And now you are blessed by the LORD.
제목 /
1. 미국을 성경적 가치관 위에 새롭게 세워주옵소서!
2. 대한민국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남과 북이 평화통일의 날을 이루게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가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