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14일(월)

오늘은 창세기 14장과 잠언 14장 및 시편 14편을 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는 시편의 말씀을 생각하며 창세기의 말씀을 펼치기 전에 네 가지 질문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찾으려는 마음을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매일 성경 읽기를 마치고 구제와 선교를 위한 저금통에 25센트를 넣습니다. 전반기를 마치는 날 모든 저금통을 모아 선교와 구제를 위한 헌금으로 드리려고 합니다.

작은 불꽃이 큰 불을 일으킨다는 복음송의 가사를 생각하며 작은 동전들이 큰일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예언은 예언이 성취된 후에 비로써 깨닫게 됩니다.

아브람은 조카 롯을 구출하려고 훈련된 318명의 사람들을 이끌고 쫓아가서 모두를 되찾아 돌아옵니다. 마침 돌아오는 길에 살렘 왕 멜기세덱에게 전리품의 1/10을 드립니다.

멜기세덱은 영원한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모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비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7:3).

구약의 제사장은 혈통을 이어 계승되었지만 멜기세덱은 혈통이 아닌 제사장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기 전 대략 2000년 전에 벌써 멜기세덱이란 이름으로 예표된 것입니다.

일반 예언은 장차 예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사람을 미혹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은 그 목적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예언은 그 예언이 성취된 후에 믿음을 얻도록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반 예언은 장차 이루어질 것 같았으나 이루어지지 않아 헛된 것이 되지만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 후에 예언이 진리가 되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성경의 가르침과 교훈을 생각하면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며 믿음의 조상입니다. 그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저주가 임합니다. 그만큼 아브라함은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바쳤다는 것은 멜기세덱은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한 존재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질의 십일조뿐만 아니라 내 시간과 생명과 재능과 건강의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축복의 사람으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과거에는 교회에서 섬기는 일을 자원 봉사로 섬기는 일군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성가대 지휘자, 반주자, 연주자들은 주중에는 자기 전문직에서 활동을 하고 주일에는 교회에서 섬김으로 봉사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이러한 봉사자들을 상당한 사례를 주며 섬기도록 가르쳤습니다. 교회가 교회의 기능을 상실하는 주요한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무엇으로 섬기고 있었는지 자기 자신을 살펴보며 아브람처럼 누가 요구한 것도 아닌데 자원하여 멜기세덱에게 1/10을 드린 것처럼 우리들도 아름다운 믿음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창세기 14:20)

- And blessed be God Most High, who delivered your enemies into your hand. Then Abram gave him a tenth of everything.   

기도 제목 /

1. 미국을 성경적 가치관 위에 새롭게 세워주옵소서!

2. 대한민국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남과 북이 평화통일의 날을 이루게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가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http://nykcn.org/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