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7장과 잠언 7장 및 시편 7편을 읽게 됩니다.
창세기의 말씀을 읽기 전에 네 개의 질문을 생각합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말씀을 집중적으로 묵상합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합니다.
처음부터 쉽게 정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마치 성인이 되어 우유를 마신다면 소화할 수 있는 효소가 분비될 때까지 우유를 지속적으로 마셔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창세기 7장은 홍수 때에 일어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방주로 들어가는 노아의 가족들은 노아 한 사람의 의로움 때문에 모든 가족들이 방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나의 믿음이 모든 가족들을 방주로 인도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아직도 성숙하지 못한 믿음이라면 말씀을 묵상하며 성숙한 믿음을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노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것을 모두 준행했습니다.
방주 안에 들어간 생명들은 온 지면을 쓸어버릴 때 생존이 가능했습니다. 오직 방주 안에 들어간 노아의 여덟 가족들만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한문자의 배(船)자를 분해하면 배(舟)에는 여덟(八)명의 입(口)이 승선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노아의 가족들이 모두 여덟 명이었다는 것과 일치합니다. 한문자에 담겨진 신앙적인 의미를 살펴볼 때 하나님의 구원 섭리가 놀랍습니다.
마지막 날 방주에 들어갈 수 있는 노아와 같은 믿음을 기도할 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義)로운 노아를 생각합니다.
의(義)란 내가(我) 희생의 양(羊)이 되는 것입니다.
한 사람(노아)의 희생으로 모든 가족들이 방주로 들어간 것처럼 오늘날도 한 사람의 의로움을 통하여 모든 가족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헤아리며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7:5)
- And Noah did all that the LORD commanded him.
기도 제목 /
미국을 성경적 가치관 위에 새롭게 세워주옵소서!
대한민국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날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가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