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09일 - 4월 18일(수) / 사무엘하 18-20장

오늘은 사무엘하 18장, 19장, 20장을 읽습니다.


18장은 다윗의 군대 장관 요압 아비새 잇대의 인솔에 따라 다윗에게 반기를 들었던 압살롬의 군대를 무너트린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다윗은 자기 군대를 사랑하며 아끼는 정신이 투철하여 함께 전투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군대 장관들은 ‘왕은 나가지 마소서 왕은 우리 만명 보다 중하시오니 성에 계시므로 돕는 것이 좋으니이다.’ 라고 만류합니다.


다윗은 군사들에게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하라고 부탁합니다.

반란을 일으켰던 압살롬을 사랑으로 감싸 안으려는 다윗의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19장은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압살롬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듣고 다윗이 슬퍼할 때 요압의 충고를 받아드립니다. 예루살렘으로 돌라온 다윗은 시므이므비보셋의 종 시바의 잘못까지 용서합니다.


20장세바가 반란을 일으켰다가 살해되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다윗세바의 반란을 진압하려고 아마사를 등용하였으나 지연되므로 다시 아비새를 내보냅니다.


아비새요압이 출동하여 도중에 아마사를 만났을 때 요압아마사를 죽입니다.

요압이 아마사를 죽인 것은 다윗이 아마사를 요압의 자리에 등용할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참조, 사무엘하 19:13).


시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심령이 어두워지게 하며, 목적을 생각하지 못하고 함께 출동한 동지를 미워하며,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죄를 범하게 합니다.


시기는 뼈를 썩게 합니다(잠언 14:30)

투기 앞에는 누가 서리요(잠언 27:4)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잘 다스리며 관리할 줄 아는 믿음을 기도하며 갑작스런 더위에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4월 18일(수) 109/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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