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13일 - 4월 22일(주일) / 열왕기상 3-4장

오늘은 열왕기상 3장 4장을 읽습니다.


3장은 솔로몬의 결혼과 일천 번제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일천 번제는 제물을 일천 마리를 바쳤다는 제사를 말합니다.

당시는 신정국가로 왕이 제주가 되어 많은 백성들과 더불어 제사 특히 번제를 드린다는 것은 헌신을 의미합니다.

솔로몬은 일천 번제 후에 지혜를 구했기 때문에 지혜로운 재판관으로 그의 명성을 드러내게 됩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라는 구절은 ‘내가 네게 줄 것을 구하라’는 뜻입니다.


4장은 솔로몬의 신하들과 관원들과 왕실의 식량과 이스라엘의 국력 신장과 평안에 대한 말씀입니다.

솔로몬 왕실의 하루 식량에 고운 가루 밀가루 30석과 굵은 밀가루 60석이라고 합니다.

석이란 ‘코르’ 라는 히브리어로 90코르는 ‘94,224kg’입니다.

대략 14,000명의 양식입니다.

태평성대란 말이 실감나는 양식의 양을 생각하며 오늘날도 이와 같은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미국과 한국 그리고 모든 나라들이 평강하기를 기도합시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4월 22일(주일) 113/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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