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23일 - 5월 2일(수) / 잠언 30-31장

거룩한 동행 123일 - 5월 2일(수) / 잠언 30-31장


오늘은 잠언 30장 31장을 읽습니다.


잠언 30장아굴의 잠언이라고 소개합니다.

아굴이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혜의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지혜자의 말은 지혜를 가르칩니다.


17절에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에게 먹히리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과 부모를 공경하는 일은 서로 연관됩니다. 부모의 권위를 존중히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대리자를 존경하는 의미가 됩니다.


부모를 순종치 않는 것이 죄가 되는 이유를 몇 가지로 생각합니다.


첫째는 자연법을 어기는 모순이 됩니다.

둘째는 권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배은망덕의 죄가 됩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에 대한 은덕을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선용하시기 바랍니다.


31장르무엘 왕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르무엘이란 ‘하나님께 속한 자’ 라는 뜻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부모를 공경합니다.

부모의 공경은 현숙한 여인의 삶에서 스며 나와야 합니다.


현숙한 여인이란 누구일까요?


첫째는 능력의 여인을 말합니다.

둘째는 찾기 어려운 여인입니다.

셋째는 그 가치는 진주보다 더합니다.

넷째는 남편에게 신임을 받습니다.

다섯째는 산업이 핍절치 않습니다.

여섯째는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않습니다.


이와 같은 여인이 가정의 행복을 위한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지혜를 구하는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5월 2일(수) 123일/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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