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30일 - 5월 9일(수) / 욥기 1-3장

 


(Job)이란 이름의 뜻은 ‘원한다’는 뜻입니다.

욥은 ‘아라비아 우스’에 사는 의인으로 큰 재산가이며 자녀가 많은 중에도 여호와를 경외하였다(욥기 1:1).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욥을 칭찬하였더니 사탄은 그가 재산이 많고 자녀가 많아 행복된 생활을 하는 까닭이라고 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사탄에게 욥의 생명 이외의 것을 사탄에게 맡기어 시험하여 보라고 하셨다.

사탄은 욥의 재산과 자녀들을 다 빼앗고 온 몸에는 악창이 돋아나게 하고 여러 가지로 유혹하였으나 추호도 욥의 신앙심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더욱 굳어졌다(욥기 1:8-22, 4:1, 8:1, 11:1, 27:4-6, 42:6).

그 결과 하나님은 욥에게 이전의 재산 보다 갑절을 주셨고 140세를 살며 자손 4대를 보고 세상을 마감하였다(욥기 42:12-16).

욥기를 읽어가는 동안 욥의 신앙을 깊이 묵상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욥은 심한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으며 낙심하지도 않았고 유혹을 이김으로 스스로를 위로를 받고 끝까지 인내하는 삶이었다(야고보서 5:11).

신앙생활은 시련이 없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련을 견딜 수 있는 힘을 공급받는 생활입니다(참조, 야고보서 1:3, 베드로전서 1:7).

모든 일에는 원인과 목적이 있듯이 성도들이 겪는 시련에도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시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비행기는 중력과 바람의 저항을 이용하여 이륙이 가능합니다. 시련이란 마치 비행기를 높이 날게 하는 중력과 바람과 같습니다.

용광로 속에 들어간 온갖 쇠붙이들이 그 안에서 끓고 녹여지므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지듯이 시련은 사람을 새로운 존재로 세워나가도록 합니다.

욥은 시련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시련을 잘 견딘 믿음의 사람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25년의 기다림으로 약속의 아들을 얻었습니다.

요셉은 애급의 총리가 되기까지 구덩이에서 13년을 지냈습니다.

모세는 지도자로 쓰임받기까지 80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연 속에서도 시련과 인내의 결과가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진주를 만드는 진주조개는 조개의 몸속에 예리한 모래알이 들어와 살갗을 쑤시고 들어박힘으로 진주를 만드는 것처럼 시련은 인내를 만들고 인내는 새로운 삶의 소망을 갖게 할 것입니다.

경제의 한파가 각 사업장마다 몸살을 앓게 합니다.

이와 같은 시련에서 욥기를 읽어가며 새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5월 9일(수) 130일/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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