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42일 - 5월 21일(월) / 시편 10-18편


시편을 읽는 재미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시편 10편부터 18편까지 읽어야 합니다.


10편에서는 악한 사람은 그 생각에 하나님 없다고 판단하여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11편에서는 하나님은 의로우시기 때문에 정직한 사람이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2편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하고 흙 도가니에서 일곱 번 단련한 은과 같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면 안전지대로 인도하신다고 하십니다.


13편에서는 여호와를 찬송하는 자를 후대하신다고 합니다.


14편에서는 세상은 오톤 치우친 것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시온에서 나오기 때문에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15편에서는 주의 성산에 거할 사람은 정직하게 행하고 공의를 일삼으며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16편에서는 주께서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주의 앞이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고 합니다.


17편에서는 저희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며 주의 날게 그늘 아래 감추신다고 합니다.


18편에서는 하나님만이 구원하는 방패가 되시고 주의 오른 손이 붙드시며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신다고 합니다.


찬송의 기쁨과 넘치는 은혜를 소망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잠언을 붓글씨로 적어 벽에 걸었더니 그곳에서 열기가 나고 수맥 차단 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또 어떤 성가대의 찬양을 녹음하여 틀어놓고 수맥 현상을 실험해 보았는데 동일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이상한 일 정도로 언급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과 찬송이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인 찬양 팀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 가운데 영적인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찬양할 수 없는 환경이라 할지라도 능력의 이름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저녁에 서울에서 목회 할 때 만났던 집사님 내외분이 사위와 딸을 만나기 위하여 뉴욕을 방문하셨습니다. 십 년이 지나서 만났지만 받은 은혜를 간증하며 감사할 것뿐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찬송으로 승리하는 성도의 길을 닦아가는 복된 사람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5월 21일(월) 142일/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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