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43일 - 5월 22일(화) / 시편 19-27편


오늘은 시편 19편부터 27편까지 읽어야 합니다.


19편은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며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20편은 환난 날에 응답하시고 모든 제사를 받으시며 기도로 승리하여 기를 세우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1편은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극한 복을 내려 달라고 합니다. 지극한 복은 입술의 구함을 거절하지 않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22편은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님을 노래하며 모태로부터 맡긴바 된 내 인생을 버리지 마옵소서 라고 찬송합니다.

 

23편은 여호와가 목자가 되어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합니다.


24편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는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않고 거짓 맹세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25편은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중하대하오니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사하소서 라고 찬송합니다.


26편은 주의 계신 곳을 사랑하오니 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두지 말며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시기를 구합니다.


27편은 여호와는 나의 빛과 구원이시니 무서울 것 없고 생명의 능력이시니 무서울 것 없다고 합니다.


폭탄충격증후군이라는 병명을 들어보셨습니까?


전쟁 중에 폭탄이 터지는 현장에 있던 사람이 살아난 후에 실어증이나 불면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시달리는 질환을 말합니다.

 

2차 대전 후 이 증후군에 의해 실어증으로 크게 고통 받던 퇴역 군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주일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는데 그 때 시편 100편이 낭송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퇴역군인은 자신이 실어증에 걸렸다는 사실도 모르고 입을 열어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이 모습을 지켜본 참석자들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찬양의 힘은 폭탄충격증후군에 시달리던 퇴역 군인의 입을 열어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는 위대한 힘을 갖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찬송하며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5월 22일(화) 143일/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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