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44일 - 5월 23일(수) / 시편 28-33편


오늘은 시편 28편부터 33편까지 읽어야 합니다.


28편은 성소를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는 나의 힘과 방패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찬송하면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29편은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과 평강을 주십니다.


30편은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이는 것은 주께 부르짖을 때 나를 고치시고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살리시기 때문입니다.


31편은 여호와를 바라는 사람은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주께 피하면 반석과 산성과 인도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내 영을 부탁하며 진리의 하나님이 구속하시는 여호와를 찬송하는 것이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32편은 복이란 허물의 사함을 받는 것이며 죄의 가리움을 받는 것입니다.

허물을 자복하고 죄를 아뢰면 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정직한 자의 임무라고 합니다.


33편은 찬송은 정직한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노래입니다.

수금으로, 열 줄 비파로 찬송하며 새 노래로 즐거운 소리로 노래하라고 합니다.

찬송은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노래입니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까지도 오직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히브리 사람들은 ‘생명을 주신 창조주께 찬양과 경배와 감사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약탈하는 것이다.’ 라고 여겨 왔습니다. 또한 성경에서도 찬양하라는 단어가 250번 이상이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찬양은 기도만큼 중요합니다. 찬양은 꼭 노래로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노래하기에 불편한 장소라면 말이나 묵상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마땅히 찬양할 말이 떠오르지 않으면 찬양의 장인 시편을 소리 내서 읽거나 암송을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시편으로 계시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날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5월 23일(수) 144일/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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