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47일 - 5월 26일(토) / 시편 67-72편


오늘은 시편 67편부터 72편까지 읽어야 합니다.


67편은 모든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라고 합니다.

찬송은 다른 말로 ‘감사’ 라고도 합니다(3절 참조)


68편은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 되시며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주 곧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합니다.


69편은 환난 중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어려울 때 무엇을 하셨나요?

노래와 감사함으로 하나님은 광대하시다고 말하라고 합니다.


70편은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며 건지시는 자가 됩니다. 지체하지 말고 속히 나를 건지시고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71편은 주 여호와는 나의 어릴 때부터 소망이며 의지가 됩니다. 그러므로 주를 찬송함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였사오니 나를 늙을 때에 버리지 마시고 힘이 쇠약할 때 떠나지 말기를 기도합니다.


72편은 주의 판단력과 의를 주시기를 노래합니다.

왜냐하면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여 압박당하는 자를 꺾으려기 때문입니다.

주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긍휼히 여기시며 생명을 구원하십니다.


가장 어둡고 괴로울 때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1.  악마가 원하는 것은 어둡고 괴로울 때 원망하며 탄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어둠을 이기는 힘은 찬송이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실 때 찬미하며 올라가셨습니다.

-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들었습니다.

나의 찬송을 들으시는 주님 앞에 즐거운 목소리로 찬송하며 승리의 삶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5월 26일(토) 147일/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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