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50일 - 5월 29일(화) / 시편 79-85편

오늘은 시편 79편부터 85편까지 읽습니다.

79편은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라고 고백합니다.

80편은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라고 찬송합니다.

주의 얼굴빛은 곧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합니다.

81편은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며 그 음성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82편은 하나님은 세상을 판단하시므로 공의를 베풀며 가나한 자와 고아를 위해야 합니다.

83편은 여호와 하나님만 온 세계의 지존자가 되십니다.

84편은 눈물 골짜기를 통과한 사람만이 힘을 얻습니다.

힘을 얻으려면 주의 장막을 사랑하고 항상 주를 찬송하라고 합니다.

85편은 용서하시는 하나님은 주이 백성의 죄를 사하며 모든 죄를 덮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곧 죄를 덮어주시는 것입니다.

죄가 있었지만 덮어주시므로 죄가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용서는 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보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찬송의 종교입니다.

핍박을 당하거나 순교할 때도 찬송합니다.

괴롭고 고통스러울 때도 찬송합니다.

기쁘고 형통한 날에도 찬송합니다.

찬송이 없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며 신앙의 넓은 세계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5월 29일(화) 150일/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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