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26일 - 8월 13일(월) / 역대상 10-12장
주일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희는 광복절 67주년 기념예배로 모였습니다.
설교 사이트를 찾으면 ‘바벨론 강가에서’ 라는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역대상 10장부터 12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10장은 사울 왕의 죽음에 관한 말씀입니다(참조 삼상 31:1-13)
사울과 그의 아들들은 길보아 산에서 블레셋 사람에 의해서 죽임을 당합니다.
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가 죽었고, 도망치는 사울을 추격하므로 사울은 호위하던 부하에게 자신을 찔러 죽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울은 자기 칼을 취하여 그 위에 엎드려져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할례가 없는 블레셋 군대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는 것보다 더 좋은 길을 선택하려고 했습니다.
11장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즉위하는 사건입니다(참조 삼하 5:1-10)
사울이 죽은 후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에게 우리가 왕의 골육입니다. 이제부터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될 것이라며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추대합니다.
지금은 예루살렘이지만 당시는 여브스 원주민들이 살고 있던 곳을 다윗이 요압을 임명하여 그 성을 빼앗아 예루살렘 성을 세워갑니다.
12장은 다윗이 왕위에 오를 때 다윗을 도왔던 베냐민 지파와 갓 지파의 용사들과 다윗의 군사들을 소개합니다.
남쪽 유다는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가 힘을 세웠던 나라이었습니다.
메시아가 유다 지파에서 나오실 것이라 하셨기에 유다 지파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갖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왕으로 많은 사람이 돌아와서 다윗을 도와 큰 군대를 형성합니다.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12:22)
(Day after day men came to help David, until he had a great army, like the army of God.)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8월 13일(월) 226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