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58일 - 6월 6일(수) / 시편 143-150편

 

오늘은 시편 143편부터 150편을 읽어야 합니다.

시편을 마감하는 오늘 다시 한 번 더 칼빈 시편에 대한 이해를 생각합니다.

시편은 영혼의 해부학이다.’

143편은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하오니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144편은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145편은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주의 지으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가 주를 송축합니다.

146편은 방백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147편은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러뜨리십니다.

148편은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데서 찬양할지어다.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십니다.

149편은 새 노래로 찬양합니다.

여호와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십니다.

150편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할렐루야!

찬송은 영적 진리를 마음에 감명케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거의 절망에 빠지려는 심령이 오랫동안 잊어버렸던 어릴 적에 부른 노랫말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억이 새롭게 떠올라 그로 인하여 유혹은 힘을 잃고 인생에 새로운 의의와 목적이 생기고 용기와 즐거움을 다른 사람에게까지 나누어 주게 된 실례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합니다.

교육의 한 방편으로서의 노래의 가치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가정에서 아름답고 순결한 노래를 불러서 책망하는 말이 적어지게 하고 더욱 쾌활함과 희망과 기쁨의 말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6월 6일(수) 158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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