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열왕기하 17장부터 18장 12절까지 읽어야 합니다.
17장은 이스라엘 마지막 19대 왕 호세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호세아는 9년을 왕으로 지내면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합니다.
그 결과 앗수르 왕 살만에셀은 호세아를 공격하므로 호세아는 조공을 바치기로 하지만 애급의 도움을 청하고 반역합니다.
앗수르 왕은 호세아를 감옥에 가두고 3년 동안 사마리아를 포위한 후 호세아 9년에 이스라엘을 무너트립니다.
앗수르의 정책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붙잡아 앗수르로 끌고 가고 앗수르 사람들을 사마리아로 보내 이스라엘 백성들의 혈통을 혼잡케 합니다.
이러한 정책의 결과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지방으로 지나가는 것을 금하게 된 것입니다.
18장은 이스라엘 왕 호세아 3년에 유다에서는 히스기야가 왕위에 올랐다고 합니다.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른 때는 25세로 29년 동안 치리합니다.
히스기야는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정직히 행하여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찍었고 모세가 만든 놋뱀을 아직도 섬기므로 그것을 부서트립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히스기야 왕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합니다.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하나님과 연합하여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여 히스기야 왕과 같은 은총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6월 24일(주일) 176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