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77일 - 6월 25일(월) / 이사야 1-3장
오늘은 이사야 1장부터 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1장은 선지자 이사야의 시대가 유대 왕 웃시야(10대), 요담(11대, 요람), 아하스(12대), 히스기야(13대)의 때라고 소개합니다.
짐승들도 주인을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주인을 알지도 못하는 깨닫지 못하는 백성과 같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무슨 죄를 지었을지라도 돌아오면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며 배반하면 칼에 삼킬 것이라고 하십니다.
2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빛에 따라 행하면 전쟁을 피하려고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든다고 합니다.
인생을 의지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그들의 힘은 코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3장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의지하는 것을 하나님은 철저하게 끊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악인에게는 화가 임하여 그들이 행한 대로 받게 될 것이며, 의인에게는 복이 임하여 그들의 행위대로 먹게 될 것입니다.
악인과 의인의 차이는 같은 행위가 악인에게는 저주가 되며 의인에게는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 삶이 복의 근거가 되는 행복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6월 25일(월) 177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