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83일 - 7월 1일(주일) / 이사야 25-29장

오늘은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날 7월 초하루입니다.

오늘 읽어야 할 본문은 이사야 25장부터 29장입니다.

25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나라들을 벌하시므로 그들도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이스라엘을 주위 국가들의 박해로부터 보호하시며 장차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신약 시대의 구원을 예언하셨습니다.

26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받을 구원에 대한 찬송입니다.

27장은 유다 민족의 원수 되는 열국들을 멸절시키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적당한 견책을 받지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왕성하게 되며 택한 백성들이 각처에서 모여들 것을 말씀합니다.

28장은 사마리아의 수도 에브라임이 방탕하므로 하나님의 징벌을 받고 남은 백성들을 보존하시지만 그들도 벌을 받아야 합니다.

29장은 하나님의 백성이 원수의 나라로부터 공격을 받는 징계의 이유와 원수들의 나라는 무너지며 장차 하나님의 백성이 받을 은혜를 말씀합니다.

사랑과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사랑하시지만 때로는 공의에서 벗어날 때는 엄한 징계로 돌아서기를 원하십니다.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아니라 보호와 징계를 함께 사용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는 보호의 대상으로 살아가는가 아니면 징계의 대상으로 살아가는가를 생각하며 하반기 첫날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일(주일) 183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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