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88일 - 7월 6일(금) / 이사야 40-42장


오늘은 이사야 40장부터 42장을 읽습니다.

40장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반드시 이루어진 다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여호와는 정복자로서 또 목자로서 오실 것입니다.

우상은 사람이 만든 것이지만 하나님은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창조주가 되십니다.

41장은 유대 민족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을 세울 것이라고 합니다.

고레스 왕을 대적하려고 열국은 우상을 의지하지만 하나님은 유대인을 보호하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42장은 메시아의 오심에 대한 약속입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1절)

(Here is my servant, whom I uphold, my chosen one in whom I delight; I will put my Spirit on him and he will bring justice to the nations.)

아메리카 인디안들은 소년들의 용기를 훈련하는 독특한 방법을 썼습니다. 그들은 소년들에게 숲속에서 야생동물들과 함께 밤을 지내게 만들면서 소년들의 담력을 키웠습니다. 시험을 받는 날 밤, 소년은 얼마나 무서움을 느꼈겠습니까?


그러나 날이 밝아오면서 소년은 그의 아버지가 가까운 나무 뒤에서 화살을 당긴 채 지키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들 몰래 아버지는 아들에게 위험이 닥치지 않게 하기 위해 밤새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주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6일(금) 188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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