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89일 - 7월 7일(토) / 이사야 43-45장

 

7월의 폭염이라고 하겠지요?

찌는 더위가 모든 일에 의욕을 빼앗아 갑니다.

그래도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빼앗길 수 없지요?

오늘은 이사야 43장부터 45장을 읽게 됩니다.

43장은 이스라엘은 특별한 백성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다른 나라를 희생시켜서라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 합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21절).

44장은 유대인들이 범죄 하여 바벨론으로 잡혀 갔어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겨 본토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여호와께서만 참 하나님이시므로 우상숭배의 어리석음을 책망하시며 오직 하나님만 선기라고 하십니다.

45장은 바벨론의 고레스 왕에 대한 예언으로 모든 나라가 고레스 왕에게 항복하게 될 것이며 유대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불평할 자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장부가 되라고 하십니다.

장부란 남자다운 모습으로 여호와 편에 가담하라고 하십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7일(토) 189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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