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90일 - 7월 8일(주일) / 이사야 46-50장


‘한낮의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이사야 46장부터 50장을 읽습니다.

46장은 바벨론 우상은 반드시 무너질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은 앞으로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의 어리석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47장은 바벨론은 낮아질 것이며 바벨론이 벌을 받게 될 주요한 이유는 우상을 숭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8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에 성실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포로에서 해방시켜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백성을 징계하신 이유는 그의 백성들이 정화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49장은 메시아에 대한 유대인들의 불신앙과 메시아가 장차 이방 민족들에게 빛이 될 것이며, 메시아의 사역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50장은 하나님께서 유대민족을 버리신 것은 그들의 죄악 때문이었으며,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하여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메시아의 사역에 대해서 말씀하시되 수난을 겪지만 반드시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주의 백성들은 오직 여호와만을 의지해야 한다고 권면하며, 또한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8일(주일) 190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www.nykc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