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91일 - 7월 9일(월) / 이사야 51-55장


오늘은 이사야 51장부터 55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왜 말씀을 읽어야 할까요?

말씀을 읽어야 할 이유는 말씀이 곧 나의 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읽어가며 생명을 느끼셨는지요?

51장은 신앙은 들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잘 듣는 사람이 믿음을 갖게 될 것이며 그와 같은 사람이 온 세계에 믿음을 전파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주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올 것이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52장은 예루살렘에게 이제는 포로 되었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이 귀환 할 때에 황폐한 곳을 회복시켜야 하므로 먼저 바벨론의 영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포로 생활을 하는 동안 바벨론의 심각한 영향은 심령의 눈이 어두워졌다고 합니다.

53장은 메시아의 출현은 사람들의 생각을 초월하는 방법과 모습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메시아를 기대하지 않았기에 사람들은 메시아를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메시아의 수난으로 인하여 자유를 누리게 된다는 것이 진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4장은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크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과 맺은 약속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그 원수들을 이길 것이라고 합니다.

55장은 하나님의 자비하신 구원에 참예하라고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이러한 구원을 이루시려고 메시아를 세우실 것이므로 구원의 날에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참으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돌아온 자들에게는 반드시 기쁨과 평안과 복스러운 환경이 임하게 될 것을 약속합니다.

매일의 말씀을 읽고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9일(월) 191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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