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92일 - 7월 10일(화) / 이사야 56-59장


오늘은 이사야 56장부터 59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매일 읽는 말씀이 모두에게 등과 빛으로 확인되기를 기도합니다.

56장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며 그 나라에 참예한 자들이 받을 복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그리고 장차 유다 나라가 침략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57장은 의인들이 핍박을 받아 죽어도 그 의의를 아는 자가 없으며, 유다 나라의 죄악을 지적하십니다.

유다 나라의 죄는 하나님을 떠났고, 백성들이 거짓되었으며, 우상을 숭배하였고, 외국의 도움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위로와 소망을 주신다고 합니다.

58장은 유대 나라의 죄를 책망하십니다.

책망의 내용은 종교의 의식만 지키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한 것이 잘못이며, 축복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금식하며 다투고 슬픈 모양을 하면서 죄에 대하여 뉘우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참된 금식의 방법과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세와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59장은 유대 나라가 환난에 처한 것은 하나님이 구원할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죄 때문입니다.

인간들 중에는 구원자가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자로 오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세우실 영원한 계약을 말씀합니다.

오늘도 주의 약속에 따른 믿음으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0일(화) 192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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