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93일 - 7월 11일(수) / 이사야 60-63장


오늘은 이사야 60장부터 63장까지 읽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말씀을 읽을 때마다 생명의 존귀함을 느껴야 하겠지요?

60장은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합니다. 그 빛으로 인하여 이방 세계가 회개하고 그리스도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며, 메시아 시대가 열려질 것입니다.

61장은 메시아의 사명과 그가 오심으로 나타날 복된 결과에 대하여 증거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와 같은 일을 즐겨하므로 기뻐해야 합니다.

62장은 메시아는 교회가 온전하게 세워질 때까지 쉬지 않고 그 사역을 이루실 것입니다. 더불어 교회의 파수꾼들도 쉬지 말고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63장은 그리스도께서 개선장군으로 오실 것이며 유대 민족은 선지자로 대표되었기에 과거에 받은 은총을 감사하며 죄를 범하므로 징계를 받되 반드시 회복하실 하나님의 위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묵상할 성구를 소개합니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사야 61:1a) 

(The Spirit of the Sovereign LORD is 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NIV

주여!

오늘도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증거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1일(수) 193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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