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95일 - 7월 13일(금) / 미가 1-3장

오늘은 미가서 1장부터 3장까지 읽게 됩니다.

선지자 미가는 유다 왕 히스기야 시대에 활동을 했으며, 미가라는 이름은 ‘누가 여호와와 같으리요’ 라는 뜻입니다.

1장은 에브라임의 멸망에 대한 예언과 유다가 받을 징계에 대한 예언을 말씀합니다.

2장은 압제하는 죄악을 경책하며, 미가가 그의 예언을 반대하는 무리들의 비행을 꾸짖습니다. 한편 미가는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3장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잔인함과 선지자들의 거짓됨 또한 선지자 미가의 사역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죄악을 재차 지적하며 장차 그 나라가 멸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죄의 결과는 죽음이며 나라는 멸망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하는 교훈입니다.


오직 나는 여호와의 신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고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3:8) 

(But as for me, I am filled with power, with the Spirit of the LORD, and with justice and might, to declare to Jacob his transgression, to Israel his sin.)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3일(금) 195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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