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96일 - 7월 14일(토) / 미가 4-7장

겨울 날씨는 삼한사온이라고 하여 계속 추운 것이 아니라 추위가 가라앉는 것처럼 여름 날씨도 비슷합니다. 계속적인 더위에도 때로는 선선한 바람을 불어대며 여름을 즐기도록 유혹합니다.


겨울은 장편 소설의 계절이라면 여름을 수필이나 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더위가 읽는 것도 힘들게 하기 때문이겠지요.............

오늘은 미가서 4장부터 7장을 읽어야 합니다.


4장은 말일에 이르러 라고 시작합니다. 말일이란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는 신약 시대를 말합니다.

영광 나라와 그 나라의 평화에 대하여 그리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구원 받을 백성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5장은 딸 군대 즉 딸 같은 군중으로 이스라엘이 작고 약한 나라이므로 딸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왕국 그리고 그리스도가 정복할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6장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의로운 일에 대하여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꾸짖음과 하나님을 바르게 경배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책망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부정과 부패와 우상숭배에 대하여 책망하십니다.


7장은 재앙이로다 나여 라는 말씀에서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대표한 것이며 먹을 송이가 없다는 것은 의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이 없음에 대한 탄식과 세상의 부패에 대하여 말씀하며 교회는 하나님만 믿을 것과 원수들을 이겨야 하며 교회에 대한 위로를 약속합니다. 원수들은 반드시 무너질 것이며 하나님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7:7)

(But as for me, I watch in hope for the LORD, I wait for God my Savior; my God will hear me.)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4일(토) 196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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