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98일 - 7월 16일(월) / 스바냐 1-3장

오늘은 스바냐 1장부터 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스바냐는 유다 왕 16대 요시아 시대에 활동했습니다.

히스기야(13대), 므낫세(14대), 아몬(15대)의 대를 이어 요시아가 왕으로 다스리던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1장은 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진멸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그 날을 여호와의 날로서 분노의 날, 환난과 고통의 날, 황무와 패괴의 날이며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 될 것입니다.

그 날에 여호와를 배반하여 좇지 않고 찾거나 구하지 않은 자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2장은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에 여호와를 찾고 겸손을 구하라고 합니다. 그리하면 분노의 날에 숨기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이웃 나라들은 모두 진멸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사, 모압, 구스와 같은 이웃 나라들이 무너질 것이라고 합니다.

3장은 하나님의 성과 백성들이 왜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아야 합니까? 그 이유는 오직 하나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도록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징계를 받을 때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진리를 알지 못하면 더 심한 고통과 환난이 닥쳐올 것입니다.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와 새길 수 있는 마음을 회복하여 주님만 바라볼 수 있는 믿음으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6일(월) 198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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