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00일 - 7월 18일(수) / 나훔 1-3장


오늘은 나훔 1장부터 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나훔이란 이름의 뜻은 ‘위로’ 라고 합니다.

택하신 백성들을 위로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선지자 나훔으로부터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장은 원수를 보복하시는 하나님과 니느웨를 멸망시킬 것이므로 자기 백성들에게는 피난처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유다를 괴롭혔던 앗수르의 멍에를 꺾고 그 원수를 멸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2장은 니느웨를 공격하는 무서운 군대의 광경을 소개하여 그 군대로 말미암아 니느웨 주민들은 흩어질 것이고 노략을 당할 것이며 장병들은 반드시 패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3장은 니느웨의 죄악과 받을 벌에 대한 계시와 더불어 니느웨를 애급에 비하여 비판하며 다가올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태양의 작열하는 열기가 건물 안에서도 숨이 막힐 정도로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심판 때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의 형벌은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합니다.

아직도 구원의 은총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한 중보 기도가 더 넓게 깊게 높게 울려져야 할 것이라 생각하며 그 일을 위해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내 입을 열어

주의 백성들의 대열에

저들을 세워가게 하옵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8일(수) 200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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