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03일 - 7월 21일(토) / 예레미야 4-6장


오늘은 예레미야 4장부터 6장까지 읽게 됩니다.

4장은 주의 백성들에게 회개를 진실하게 하라고 권합니다. 만일 회개하지 않는다면 바벨론의 침략과 더불어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이야기 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는 외침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강조되어야 할 약속의 메시지입니다.

5장은 예루살렘의 부패와 여호와 하나님을 무시하는 이스라엘 족속과 유다 족속에게 적군이 침략할 것이라고 합니다.

6장은 예루살렘을 정복하는 원수들의 접근과 유대 민족의 심각한 죄악으로 인한 부패와 형벌 그리고 유대 민족의 비참한 형편과 선지자의 사역의 결과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환난은 우연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보내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환난의 때에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예레미야 5:1)  

(Go up and down the streets of Jerusalem, look around and consider, search through her squares. If you can find but one person who deals honestly and seeks the truth, I will forgive this city.

나 한 사람만이라도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날마다 순간마다 진실하게 길을 걸어야 합니다.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을 찾을 때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21일(토) 203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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