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04일 - 7월 22일(주일) / 예레미야 7-9장


오늘은 예레미야 7장부터 9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7장은 주의 백성들의 거짓 예배에 관한 메시지입니다.

속마음으로는 바알을 숭상하며 겉으로는 여호와의 전에서 경배한다는 백성들에게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8장은 회개하지 않은 결과에 대한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백성들이 그들의 입으로는 평강하다 평강하다고 말하지만 평강이 없다고 합니다. 평강을 회복하려면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멸하시며 우리에게 독한 물을 마시우심이니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9장은 범죄에 대한 탄식입니다.

명철이란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입니다.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인애가 공평으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9:7)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See, I will refine and test them, for what else can I do because of the sin of my people?)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22일(주일) 204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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