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19일 - 8월 6일(월) / 예레미야 51-52장

오늘은 예레미야 51장 52장을 읽습니다.

51장은 바벨론의 멸망에 관한 말씀입니다.

타국인을 보내어 키질을 하신다고 합니다. 타국인이란 ‘자림’ 이란 단어로 ‘키질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바벨론을 키질하시겠다고 합니다. 

유다를 무너트린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보응을 받는 바벨론 나라를 생각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실 것을 깨닫게 됩니다.

바벨론은 사람이나 짐승이 거기 거하지 못하게 하고 영영히 황폐케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52장은 시드기야 왕의 바벨론에 대한 배반과 몰락에 대한 말씀입니다.

바벨론 왕은 군대를 파송하여 성을 포위하고 성안에 식량이 끊어질 때 까지 기다리다가 밤중에 성벽을 깨트리고 도망하는 군사들과 왕을 붙잡아 그의 아들들은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뽑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갑니다.

시드기야의 죄는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악을 해한 것입니다.

나쁜 것은 쉽게 배우지만 선한 것은 쉽게 배우지 못합니다. 좋은 것을 마음에 두고 그것을 이루어 갈 수 있는 믿음을 기도하며 하루의 삶이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51:45)

- Come out of her, my people! Run for your lives! Run from the fierce anger of the LORD.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8월 6일(월) 219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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