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대하 1장부터 4장까지 읽습니다.
1장은 다윗의 대를 이어 왕위에 오른 솔로몬은 기브온으로 올라가 일천 번제를 드립니다. 일천 번제란 일천 마리의 제물을 바친 제사를 말합니다. 솔로몬은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듣고 백성들을 소송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을 구합니다.
이런 솔로몬의 대답에 하나님은 기뻐하여 그가 구하지 않았던 부귀영화를 모두 허락하십니다.
2장은 솔로몬 왕은 성전 건축을 위하여 담군과 벌목할 자와 감독을 선발하고 두로왕 후람에게 사자를 보내 협조를 구하고, 후람은 솔로몬에게 협력하기로 합니다.
3장은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전을 건축하기 시작합니다.
전 앞에 높이 35규빗 되는 두 기둥을 세웠는데 오른쪽의 기둥은 야긴(저가 세우리라), 왼쪽의 기둥은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라고 부릅니다.
4장은 성전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기구 즉 놋단, 바다, 물두멍, 금등대, 상, 금대접, 부삽, 대접 등을 만듭니다.
성전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처럼 오늘도 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좀 더 넓고 깊고 높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8월 19일(주일) 232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