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45일 - 9월 1일(토) / 에스겔 8-11장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벌써 9월을 시작합니다.

오늘 읽게 될 성경은 에스겔 8장부터 11장입니다.


8장은 에스겔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때는 육년 유월 오일 집에 앉아 있을 때라고 합니다.


에스겔은 네 가지 이상을 설명합니다.

투기의 우상, 각종 곤충과 가증한 짐승 및 우상, 담무스(바벨론과 베니게에서 숭배한 곡신의 신), 태양 경배와 같은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9장은 하나님의 심판은 많은 유대 민족들이 살육 될 것을 예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는 환난에 참여하지 않을 사람들과 많은 사람이 죽임이 되는 광경 그리고 선지자의 호소와 하나님의 응답을 말씀합니다.

이어서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을 숙청한 천사의 보고를 말씀합니다.


10장은 가는 베옷을 입은 사람이 숯불을 성읍 위에 흩을 것을 말씀합니다.

불은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합니다.


11장은 예루살렘에 남은 지도자들의 죄악을 쳐서 예언하라고 합니다.

이어서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이 받을 화와 벌에 대한 예언을 강조합니다.

심지어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이 사로잡혀 가는 자들을 냉대하며, 포로 된 자들에 대한 위로와 약속 그리고 에스겔은 이상 중에 예루살렘을 떠나 갈대아에 있는 포로들 중에 돌아갑니다.


영의 세계는 육의 세계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과학과 사실을 우선시 하는 현대인들의 감각에 영은 믿을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영의 세계는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어가며 영의 세계를 새롭게 인식하고 그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을 기도합니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중에서 악한 꾀를 베푸는 자니라(11:2)

(The LORD said to me, Son of man, these are the men who are plotting evil and giving wicked advice in this city.)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9월 1일(토) 245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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