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46일 - 9월 2일(주일) / 에스겔 12-14장

오늘은 에스겔 12장부터 14장까지 읽게 됩니다.

9월 3일은 미국에서 노동절(Labor Day)이라는 공휴일입니다.

매년 9월 첫째 월요일을 노동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모든 공립학교는 9월 5일 새 학년을 맞이합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는 때에 각 상점에서는 Back to School Sale을 실시합니다. 그런데도 불경기라서 그런지 모든 사업장마다 어렵다는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오늘도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12장은 선지자 에스겔의 행동하는 예언을 소개합니다.

이사하는 행위를 통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하나님의 의도는 장차 이스라엘 땅에 기근이 임할 것이라고 합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묵시가 늦게 이루어진다고 하며 옛 생활을 즐기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기에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합니다.


13장은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거짓 선지자들을 쳐서 예언하라고 합니다. 또한 거짓 예언하는 부녀들을 공격하는 예언을 말씀합니다.


14장은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에스겔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의 마음에는 우상이 남아 있으므로 책망을 받고 회개하라고 권면합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이미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것이므로 어느 누구의 기도로도 예를 들면 다니엘, 욥, 노아의 기도로써도 변경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은 백성만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9월의 첫 주일을 맞아 9월 한 달의 평강과 행복을 소중하게 가꿔 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9월 2일(주일) 246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www.nykc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