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60일 - 9월 16일(주일) / 다니엘 1-2장

오늘부터 다니엘서를 읽습니다.


다니엘 1장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대인을 포로로 잡아 간 것과 성전의 기구들을 가져간 것을 소개합니다.

또한 포로가 된 사람들 중에서 소년들을 선택하여 바벨론 교육을 받게 하고 왕을 수종들도록 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왕이 제공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채식을 선택하여 시험을 거쳐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더욱 신령한 지혜를 얻게 됩니다.


2장은 느부갓네살 왕은 자기의 꿈을 알아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바벨론의 술객들은 육체와 함께 거하는 신이 아니면 절대로 왕의 꿈을 알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술객들이 왕의 꿈을 설명하지 못하므로 모두 죽음의 위기에 처할 때 다니엘은 왕의 꿈을 해독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칭송합니다.

그리고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을 등용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 동참하게 합니다.


신앙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다니엘과 그들의 친구들처럼 오늘날도 신앙을 언어가 아니라 행동하는 양식으로 보여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행동하는 신앙 양심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1:8)

- But Daniel resolved not to defile himself with the royal food and wine, and he asked the chief official for permission not to defile himself this way.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9월 16일(주일) 260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www.nykc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