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61일 - 9월 17일(월) / 다니엘 3-4장


오늘은 다니엘 3장 4장을 읽습니다.


3장은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어 놓고 모든 사람들에게 경배하도록 관원들과 민족들과 악기를 총동원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세 친구들 아벳느고와 사드락과 메삭은 우상 숭배에 타협하지 않으므로 참소를 당하게 됩니다.

세 친구들을 평소보다 78배나 더 뜨거워진 풀무불 속으로 던져집니다. 세 친구들을 불 구덩이로 던져 넣던 군사들은 화상을 입고 죽었지만 세 친구들을 불구덩이 속ㅇ서 찬송을 합니다.


4장은 느부갓네살 왕의 무성한 나무에 대한 꿈과 다니엘의 해석을 소개합니다. 나무는 곧 왕을 상징하고 하늘에 닿을 정도로 창대했던 왕의 나라가 한 순찰자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 그 나무를 자르라고 합니다. 왕은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거의 미친 사람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영원한 권세는 없습니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오직 영원한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으면서 영원한 것을 확인하고 그 믿음으로 영생의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9월 16일(주일) 260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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