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75일 - 10월 1일(월) / 에스라 9-10장

오늘은 에스라 9장10장을 읽어야 합니다.

9장은 에스라의 회개 기도를 소개합니다.

회 개의 내용은 백성들과 제사장 그리고 레위인들이 가나안 사람, 헷 사람, 브리스 사람, 여부스 사람, 암몬 사람, 모압 사람, 애급 사람과 가증한 일을 행하고 그들의 딸을 취하여 아내와 며느리를 삼아 거룩한 자손을 이방 족속과 서로 섞이게 했는데 이런 일을 방백들과 두목들이 더욱 으뜸이 되었다고 합니다.

에스라는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치어 한 사람도 의로운 하나님 앞에 나설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의로우신 하나님은 의로우신 주님이시오니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겨 달라고 합니다.

10장은 에스라가 회개하며 기도할 때 많은 백성들이 통곡하며 이제부터 교훈을 좇으며 명령을 준행하고 이방 여인들을 다 내어보내고 언약을 세워 율법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이제 너희 열조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 뜻대로 행하여 이 땅 족속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10:11) 

- Now make confession to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and do his will. Separate yourselves from the peoples around you and from your foreign wives.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10월 1일(월)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www.nykc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