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26일 - 11월 21일(수) / 사도행전 18:23-19장


오늘은 사도행전 18:23에서부터 19장까지 읽게 됩니다.

사도행전 18장 23절부터 21:26바울은 3차 전도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8:23-28은 에베소에서의 아볼로에 대한 기록입니다.

아볼로는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유대인으로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볼로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였습니다.


19장은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여 어떤 제자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하고 질문합니다. 그러자 에베소 사람들은 성령에 대하여 듣지 못했고 오직 세례 요한의 세례만 받았다고 합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임하여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데 모두 열 두 사람쯤 되었다고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거의 2년 동안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갔다고 합니다.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임했다는 증거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던 사건입니다.

데메드리오라는 은장색은 이것을 만들어 많은 유익을 얻고 있었는데 바울이 강조하기를 손으로 만든 것은 모두 우상이라고 하므로 바울과 같이 다니는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아 연극장으로 끌고 갑니다.

바울이 연극장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사람들이 만류하였고 알렉산더는 너희들이 고소할 일이거든 정식으로 민회에 결단하라고 하여 군중들을 진정시킨 후 흩어지게 합니다.

성령이여 지금 이곳에 오시옵소서!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19:6-7)

- When Paul placed his hands on them, the Holy Spirit came on them, and they spoke in tongues and prophesied. There were about twelve men in all.      

  

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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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