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린도전서 5장부터 8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고린도교회가 문제를 안고 있었듯이 오늘의 교회들도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에덴동산에서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궤도에서 벗어난 것처럼 오늘날은 더 많은 궤도 이탈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해답을 갖고 있는 것이 신앙입니다.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시며 땅에서도 풀지 못하면 하늘에서도 풀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손에 천국 열쇠를 갖고 있다면 천국 열쇠를 사용하여 문을 열어야 합니다. 문을 여는 것은 내가 할 몫입니다. 주께서 직접 문을 열어주시지 않습니다.
5장은 고린도교회에 파고드는 음행에 대하여 정죄하는 바울의 경고라고 하겠습니다.
육신은 무너질 것이지만 영은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을 위하여 육을 잘 관리하라고 합니다.
6장은 교회 문제를 세상으로 들어내지 말라고 합니다.
교회 안에서 분쟁이 일어날 경우 그 분쟁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원인이 나에게 있다는 생각을 갖고 내가 먼저 화해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주의 백성의 마음이어야 합니다.
7장은 결혼 할 때에 믿는 자와 함께 하라고 권면합니다.
때로는 특별한 사명이 있기 때문에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하여 구원의 지경을 넓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동일한 은혜를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독신의 은사를 받았기에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신 은사에 따라 결정하되 그 은사가 확실하게 주께로부터 내려주신 것인 줄 확인해야 합니다.
8장은 제사에 대한 것으로 제사는 우상에게 드리는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바울에게는 모든 것에 자유 할 수 있는 믿음과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혹시 다른 사람을 위하여 나는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도 다른 사람을 위하여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결단합니다.
참 자유는 다른 사람을 위하여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내 마음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유에 그리스도의 은혜가 가려지지 않도록 행동하는 것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6:19-20)
-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y.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