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31일 - 11월 26일(월) / 고린도전서 15-16장

오늘은 고린도전서 15장16장을 읽어야 합니다.


15장은 부활장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셨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베드로에게 제자들에게 그리고 오백 여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셨다고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은 성경대로 일어났던 구원의 사건이었다는 것을 부활하심으로 강조하십니다.


16장은 헌금하는 자세에 대해서 가르침과 더불어 고린도교회에 대한 바울의 계획을 설명합니다.

마게도냐를 지나서 고린도에서 겨울을 나려고 계획하며 동역자 디모데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탁과 작별 인사를 합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6:14)

- Do everything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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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330일 - 11월 25일(주일) / 고린도전서 12-14장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다음 주일부터는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대림절이란 성탄을 맞이하는 절기로 성탄을 앞둔 4주간을 대림절이라고 합니다.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고린도전서 12장부터 14장까지 입니다.


12장은 성령의 은사장이라고 합니다.

성령의 은사에 관한 말씀은 로마서 12장, 에베소서 4장에도 소개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고백할 때는 이미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은사는 은사를 사모하는 사람에게 내려주십니다.

성령의 은사 중에 가장 큰 은사를 바울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13장은 사랑장으로 알려진 유명한 말씀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며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14장은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라고 합니다.

방언은 나를 위한 것이지만 예언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방언을 하는 사람은 교회의 덕을 세워야 하여 방언을 할 때는 통역을 할 수 있는 은사도 필요합니다. 만일 통역이 없다면 조용히 혼자서 하든지 아니면 여러 사람이 함께 하되 통역을 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방언을 말하라고 합니다.

화평의 하나님께서 평강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14:33)

- For God is not the author of confusion, but of peace, as in all churches of the sa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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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329일 - 11월 24일(토) / 고린도전서 9-11장


오늘은 고린도전서 9장부터 11장까지 읽게 됩니다.


9장은 사도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바울을 사도라고 인정하지 않을지라도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바울을 사도라고 불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 이유는 자비량하고 전도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16절)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에 참여했다고 자랑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자기 몸을 쳐서 복종케 하려고 합니다.  


10장은 그리스도는 신령한 반석이며 그 반석으로부터 신령한 음료를 마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3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1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 유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11장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바울의 간곡한 부탁으로 시작합니다.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 여자의 머리는 남자,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성찬에 참여할 때에 떡은 주의 몸이며 잔은 새 언약의 피가 됩니다.

따라서 성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먹을 마실 때마다 주의 오심을 죽을 때까지 전해야 할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1절)

- Be ye followers of me, even as I also am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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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328일 - 11월 23일(금) / 고린도전서 5-8장

오늘은 고린도전서 5장부터 8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고린도교회가 문제를 안고 있었듯이 오늘의 교회들도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에덴동산에서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궤도에서 벗어난 것처럼 오늘날은 더 많은 궤도 이탈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해답을 갖고 있는 것이 신앙입니다.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시며 땅에서도 풀지 못하면 하늘에서도 풀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손에 천국 열쇠를 갖고 있다면 천국 열쇠를 사용하여 문을 열어야 합니다. 문을 여는 것은 내가 할 몫입니다. 주께서 직접 문을 열어주시지 않습니다.


5장은 고린도교회에 파고드는 음행에 대하여 정죄하는 바울의 경고라고 하겠습니다.

육신은 무너질 것이지만 영은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을 위하여 육을 잘 관리하라고 합니다.


6장은 교회 문제를 세상으로 들어내지 말라고 합니다.

교회 안에서 분쟁이 일어날 경우 그 분쟁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원인이 나에게 있다는 생각을 갖고 내가 먼저 화해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주의 백성의 마음이어야 합니다.


7장은 결혼 할 때에 믿는 자와 함께 하라고 권면합니다.

때로는 특별한 사명이 있기 때문에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하여 구원의 지경을 넓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동일한 은혜를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독신의 은사를 받았기에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신 은사에 따라 결정하되 그 은사가 확실하게 주께로부터 내려주신 것인 줄 확인해야 합니다.

8장은 제사에 대한 것으로 제사는 우상에게 드리는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바울에게는 모든 것에 자유 할 수 있는 믿음과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혹시 다른 사람을 위하여 나는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도 다른 사람을 위하여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결단합니다.

참 자유는 다른 사람을 위하여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내 마음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유에 그리스도의 은혜가 가려지지 않도록 행동하는 것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6:19-20)   

-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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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327일 - 11월 22일(목) / 고린도전서 1-4장

오늘은 11월 셋째 목요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란 공휴일입니다.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고린도전서 1장부터 4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고린도교회는 내부의 분열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내부의 문제란 여러 당파가 서로 다투는 것이었습니다.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라는 분파가 교회 내에서 분열된 조직을 유지하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장은 분쟁을 해결하는 길은 모두 같은 말과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지체가 됩니다.

예를 들면 손과 발과 눈과 귀가 모두 한 몸입니다. 손과 발과 귀가 따로 떨어져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따로 떼어놓는다면 제 기능을 상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분쟁을 일으키기 전에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어리석은 전도자가 아니라 말 하는 것이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증거 하려는 것입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알게 합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마음도 알뿐만 아니라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주의 마음을 갖고 가르치고 전해야 합니다.


3장은 신령한 자와 육신에 속한 자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육신에 속한 자는 육에 속한 자와는 달리 믿기는 하지만 육이 약한 사람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반면에 신령한 사람은 성령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자연인을 말합니다.

육신에 속한 사람은 예수를 믿지만 여전히 세속적인 삶을 따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신령한 사람은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성령이 그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4장은 일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뿐이라고 합니다.

충성(忠誠)이란 하나님의 말씀(言)을 마음 가운데 새기고(心) 그 말씀(言)을 실현시켜가는 것(成)을 의미합니다.

충성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항상 그와 함께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4:20)  

-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talk but of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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