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37일 / 12월 2일(주일) 로마서 8-11장

오늘은 대림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대림절이란 성탄을 맞이하기 4주전부터 시작되는 주님을 맞이하는 교회력의 시작입니다.

첫 번째 주일에는 촛불을 하나 켜고 주님을 기다립니다.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로마서 8장부터 11장입니다.


8장은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세상에 머물기 때문입니다.

죄에 대한 고민으로 육체적으로 선하게 살아보려고도 하였고 마음으로 죄를 다스리려고 했지만 모두 실패했던 바울은 성령으로 죄를 다스릴 수 있는 법을 깨닫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를 이길 수 있고 다스릴 수 있습니다.


9장은 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약속의 자녀가 참 자녀입니다.

약속의 자녀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10장은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11장은 돌감람나무가 참 감람나무에게 접붙임을 당하여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후회가 없는 삶을 위하여 내가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영으로 인침을 받고 충만하게 될 때 온전한 삶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11:36)

-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to him are all things. To him be the glory forever! Amen.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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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