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39일 / 12월 4일(화) 로마서 15-16장

오늘은 로마서 15장 16장을 읽습니다.

 


15장은 약한 사람의 짐을 감당하라는 교훈과 바울의 사도직과 로마 방문에 대한 계획을 소개합니다.

성령의 능력은 소망을 갖게 합니다.

마치 판도라 상장의 뚜껑을 열었을 때 세상에 모든 나쁜 것들은 쏟아져 나왔고 마지막 한 가지 소망만 남아있습니다.

소망이 있기에 삶의 끈이 든든하게 조여지고 있습니다.

만일 소망이 없다면 삶의 끈이 느슨해져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은 거룩하게 합니다.

성령의 능력은 사랑하게 합니다.

오늘도 주 성령의 도움을 기도하며 삶의 끈을 단단하게 붙들어 매려고 합니다.


16장은 바울의 마지막 인사라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연말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해야 하겠습니다.

혹시 나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은 없었는지 그것도 찾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한데 지혜롭고 약한데 미련하기를 원합니다.

복음은 견고하게 합니다.

오늘도 주 이름으로 든든하게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너희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19:16b)

- To be wise about what is good, and innocent about what is evil.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http://nykcn.org/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