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40일 / 12월 5일(수) 사도행전 20:7-23장

오늘은 사도행전 20장 7절부터 2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20장은 바울의 강론이 길어지자 유두고 라는 젊은이가 삼층 난간에 걸터앉았다가 떨어져 죽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저에게 생명이 있다며 친교의 시간을 즐기다가 떠난 후에 아이가 살아났습니다.

바울의 전도여행은 심령에 매인 사도로서 가는 곳마다 회개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증거 합니다.

그리고 바울의 삶의 목표는 나의 달려 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간증을 실천할 수 있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21장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여러 제자들과 지내던 중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권면을 받아드리고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한 후 가이사랴로 들어가 빌립 집사의 집에서 머물게 됩니다.

마침 빌립 집사의 네 딸은 예언을 하였는데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내려와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묶고 예루살렘에서 이 띠의 임자 즉 바울을 이렇게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줄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바울은 내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라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각오를 했다고 다짐합니다.

결국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결박을 당합니다.


22장은 바울은 자신의 성장 과정을 설명하며 다메섹에서 개종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고 공회 앞에 서게 됩니다.


23장은 바울은 공회 앞에서 말하기를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바울이 심문을 받는 이유는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한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주님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되 담대 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 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 하여야 할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가이사랴로 호송됩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0:24)

-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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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