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 때에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개울물을 젖소가 마시면 신선한 우유가 됩니다. 그러나 독사가 그 물을 마시면 독이 됩니다.
물이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 어떻게 마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져야 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것은 정의 곧 진리라고 합니다. 반면에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은 정의가 아니라 과장법입니다.
성경을 읽고 해석 할 때에 반드시 정의는 진리로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비유와 과장법은 진리를 이해하기 위한 교훈으로 이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