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린도전서 2장과 사사기 13장 그리고 시편 122편을 읽습니다.
사람은 영적 존재라고 합니다.
물론 영적 존재에는 하나님과 사탄도 있습니다.
사람은 영적 존재이면서도 육체를 갖고 살아가는 특수한 존재입니다.
사람이 어느 부분에 의해서 지배를 받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가 드러납니다.
육의 지배를 받으면 세상에서 온갖 좋은 것들을 몸에 걸치고 먹고 가지려고 합니다.
혼의 지배를 받으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으려고 합니다.
영의 지배를 받으면 주님을 닮아가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갈망하며 시월을 마감합니다.
남은 두 달의 시간들이 알뜰하게 채워지기를 소원하며 오늘도 영적 존재의 진가를 깨닫는 은총을 찬양합니다.
Daily Bread & Prayer(Oct. 31. 2013) Thu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전서 2:12)
- 은혜로 주신 것을 깨닫게 하소서!
W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o is from God, that we may understand what God has freely given us.(1Corinthians 2:12)
- To recognize that gave me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