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린도전서 14장과 룻기 4장 그리고 시편 134편을 읽습니다.
지식이란 배움의 과정으로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배움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는 예수님의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지혜를 가지려면 반드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부분적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고린도교회의 문제가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의 사건을 교훈으로 오늘의 시대에 나타나는 교회 문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교회 분규가 교회 자체에서 해결되지 못하고 세상의 법으로 판결하려는 것은 지혜가 아닙니다.
지혜로운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가는 믿음으로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고
성도들은 성도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더구나 현대는 여성들의 지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성경을 인용하거나 주장하는 어리석음은 모두에게 덕이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남성을 우월하게 인정하고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인정하므로 어지러움이 아니라 질서를 세워가야 하겠습니다.
시대는 변해도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시대에 적절하게 성경을 해석하고 사람들을 미혹하게 만들려는 계획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시대에 오직 주의 말씀으로 믿음을 지키며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교회와 지도자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 Prayer(Nov. 12. 2013) Tue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린도전서 14:20)
-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Brothers, stop thinking like children. In regard to evil be infants, but in your thinking be adults.(1Corinthians 14:20)
- I want to be a wise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