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11월 15일, 금) - 고린도후서 1장



오늘은 고린도후서 1장과 사무엘상 3장 그리고 시편 137편을 읽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이미 성령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고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이란 내 안에 거하는 성령께서 나의 모든 기관과 기능들을 주관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성도의 구원이란 첫째는 하나님의 예정의 불변성과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완전성과 그의 중보사역의 효력 그리고 셋째는 성령의 인치심이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세 번째 사실을 증거하여 우리에게 주신 성령은 구원의 보증이며 하나님의 인치심이라고 합니다. 


“내가 내 영혼을 두고 하나님을 불러 증거하시게 하노니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23-24절)


이단자들이나 사이비종파의 교주들은 그들의 잘못된 교리들을 가지고 교인들의 믿음을 주장하고 지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리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라고 합니다.


본문에서 묵상해야 할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 범사에 단순하고 솔직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한다.

모든 생활에서 간교하거나 위선적인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둘째, 성령으로 구원을 보증하셨다.

성령께서는 끝 날까지 버리지 않으시고 지켜주실 것입니다.

 

셋째, 다른 사람의 믿음을 주관하려 하지 말고 기쁨을 돕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양심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바울처럼 겸손하게 다른 사람을 기쁨으로 도와야 합니다.


Daily Bread & Prayer(Nov. 15. 2013) Fri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1:11)

-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As you help us by your prayers. Then many will give thanks on our behalf for the gracious favor granted us in answer to the prayers of many.(2Corinthians 1:11)

- Please give faith that pray for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