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고린도후서 11장, 사무엘상 13장, 시편 148편입니다.
죄인들을 거룩한 하나님과 만나게 하시려고 최고의 중매자 예수께서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대부분의 중매쟁이는 자기를 화려하게 나타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오히려 가장 낮은 모습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멸시받는 사람들까지 거룩하신 아버지에게로 인도하시려고 그들과 동일한 모습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도 아름답고 귀합니다.
하물며 사람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일은 최고의 아름다운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을 갖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심혈을 기우리는 바울의 마음처럼 오늘도 주님을 만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중매쟁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 Prayer(Nov. 25. 2013) Mon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린도후서 11:2)
- 하나님의 열심히 살아가게 하소서!
I am jealous for you with a godly jealousy. I promised you to one husband, to Christ, so that I might present you as a pure virgin to him.(2Corinthians 11:2)
- I want to live by godly jealousy!